안녕하십니까, GS네오텍 최준승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18년 3월..
제가 "Trusted Advisor"라는 서비스를 간단히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참고링크
당시에 5가지 대분류를 소개했었구요. 상세 항목은 다음에 자세히 설명드린다고 약속을 했었는데요.
오늘부터 시작해 6월말까지 총 5가지 분류의 상세항목을 따로따로 설명드리고 완결처리 하려고 합니다.
총 5개 분야가 있구요. 짧게 인덱스를 붙여봤습니다. 오늘 첫순서는 Cost Optimization 분야입니다.
Cost : Cost Optimization
Perf : Performance
Sec : Security
Fault : Fault Tolerance
Limit : Service Limits
상세 항목은 가독성이 좋도록 중요도나 서비스에 따라 제 기준으로 순서를 재배열하였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 노란색은 주의항목이고 ◎ 빨간색은 경고항목입니다.
Trusted Advisor에서 제공하는 항목이나 기준은 차후 갱신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기적으로 글을 수정할 예정이구요. 오늘 데이터는 `18년 5월 기준입니다.
그럼 시작!
Cost Optimization
[Cost-01] Low Utilization Amazon EC2 Instances
▲ (최근 14일 중 4일 이상) "일평균 CPU 사용량 ≤ 10%" and "일평균 Network I/O ≤ 5MB"인 인스턴스가 있다
※ 대안: 활용률이 떨어지는 인스턴스를 중지하거나 삭제. 또는 오토스케일링 구성
[Cost-02] Amazon RDS Idle DB Instances
▲ (최근 7일간) "커넥션 수 = 0"인 DB 인스턴스가 있다
※ 대안: 사용중이 아니므로, 백업용 스냅샷을 만든 후 DB 인스턴스를 삭제
[Cost-03] Underutilized Amazon EBS Volumes
▲ 1) "unattached" 상태이거나 2) (최근 7일간) "일일 IOPS＜ 1"인 EBS 볼륨이 있다
※ 대안: 미사용중인 볼륨이 맞는지 확인한 후, 스냅샷 생성하고 볼륨 삭제
[Cost-04] Idle Load Balancers
▲ 1) "Active" / "Healthy" 상태의 백엔드 인스턴스가 없거나 2) (최근 7일간) "일평균 요청수＜ 100"인 ELB가 있다
※ 대안: 설정되어 있는 백엔드 인스턴스 상태 점검, LB가 사용중이 아닐 경우 ELB 삭제
[Cost-05] Underutilized Amazon Redshift Clusters
▲ (최근 7일간) 1) "커넥션 수 = 0"이거나 2) 99% 기간에 "클러스터 평균 CPU사용률＜ 5%"인 클러스터가 있다
※ 대안: 사용중이 아닌 클러스터는 스냅샷 생성 후 삭제. 사용중이지만 활용률이 떨어질 경우 클러스터 다운사이징 권고
[Cost-06] Unassociated Elastic IP Addresses
▲ "Running 상태인 인스턴스에 Attach" 되지 않은 Elastic IP가 있다
※ 대안: ENI에 미연결 상태이거나 / 중지 상태인 인스턴스(의ENI)에 EIP가 붙어 있는 경우 과금되므로, 미사용중인 EIP는 반납
[Cost-07] Amazon EC2 Reserved Instances Optimization
▲ 예약 인스턴스(RI)를 활용해서 EC2 비용을 1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인스턴스가 있다
※ 대안: RI를 구매하여 비용 절감, 단 통합 빌링 환경에서는 해당 항목 참조 불가
[Cost-08] Amazon EC2 Reserved Instance Lease Expiration
▲ 예약 인스턴스(RI) 만료일 기준으로 ±30일 이내인 인스턴스가 있다
※ 대안: RI를 앞으로도 사용할 계획이 있다면, 만료일 전후로 새 RI 구매
[Cost-09] Amazon Route53 Latency Resource Record Sets
▲ Routing Policy가 "Latency"인 레코드 셋이 딱 하나만 연결되어 있는 도메인명이 있다
※ 대안: Latency 기반 라우팅을 사용하고 싶다면 타 Region에 추가 레코드셋 생성, 아닐 경우 Simple Policy로 변경
AWS에서도 내부적으로 고객관리(?)에 이 Trusted Advisor 데이터를 참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막상 구글에서 Trusted Advisor 라고 치니까 참조할만한 문서가 별로 없더라구요.
관심이 있으셨다면, 도움이 되셨으면 하구요.
이 포스팅은 제가 이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40번째 글입니다.
자축합니다. 그럼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