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CDN 기업 GS네오텍이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위한 클라우드 사업에 적극 나선다. GS네오텍의 독보적인 경쟁력인 CDN 기술을 더해 차별화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익수(사진) GS네오텍 IT사업부장(상무)은 1일 서울경제와 만나 “올해는 단순한 디지털 전환을 넘어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속화할 수 있는 환경 제공을 위한 클라우드 사업에 본격 진출할 것”이라며 “고객층도 기존 미디어·게임·플랫폼 기업을 넘어 일반 기업과 금융·공공 등 전통적인 사업 분야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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